최근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백종원씨나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등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이 TV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주변에서 요리에 대한 관심도도 많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맛있는 요리를 하기엔 재료가 너무 비싸다면?
혹은 하고는 싶은데 너무 어려워 직접 만들기는 부담스러웠던 적은 없으신가요?
그럴 때 바로 2천원으로 차리는 밥상! 이밥차 어플을 이용해보세요
이밥차 어플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로딩 화면이 나옵니다.
밥숟가락 계량으로 정말 쉽게 만드는 요리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 살펴봅시다.
첫 메인화면은 각종 레시피가 나와있는 메뉴입니다.
가장 상단에는 오늘의 추천 메뉴가 나와있습니다.
매일 오늘의 추천 메뉴가 바뀌기 때문에 가끔 메뉴 고민을 할 때 참조하는 것도 좋겠네요
테마 메뉴에는 각자의 테마에 맞는 레시피가 나와있습니다.
가볍게 취하는 이라는 테마에는 술 안주로 적당한 레시피가 나와있네요
개인적으로 복잡한건 싫어해서 간단한 레시피 위주로 볼 것 같습니다.
밥상 메뉴에서는 각자의 종류에 맞는 레시피만 모아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각각 밥, 국/찌개, 밑반찬, 메인반찬, 일품요리, 간식, 기타로 나눠져 있습니다.
메뉴가 정해지지 않았을 때 필요한 요리만 모아서 찾아볼 수 있어서 편리할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톡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 메뉴에서는 사용자들이 본인이 만든 요리들을 사진과 함께 올리는 공간입니다.
즉 일종의 소통하는 공간으로써 커뮤니티 사이트의 역할까지 합니다.
그렇다보니 자주 올리는 분들은 거의 매일같이 올리기도 합니다.
휴대폰의 메뉴 버튼을 누르면 설정 창이 나타납니다.
프로필 사진이나 별명, 자신이 찜한 레시피들을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레시피만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시도를 해보려는 것 같네요
오늘의 메뉴인 냉이 강된장찌개의 레시피에 들어가봤습니다.
첫 화면에서의 레시피 설명이 검은색으로 되어있어 일부 사진에서는 가독성이 좋지 못합니다.
레시피의 사진에 따라 글자의 색상이나 크기, 위치도 다르게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아래에는 이 레시피를 찜한 사람과 댓글을 남기거나 공유를 한 사람의 수가 보이네요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필수 재료와 육수 재료, 선택 재료, 양념이 보입니다.
여기서 필수 재료는 말 그대로 이 음식을 만들기위해 꼭 필요한 재료입니다.
반면 선택 재료는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면 굳이 넣지 않아도 괜찮은 재료를 말합니다.
재료 소개 창에서 우측 상단의 밥숟가락 개량 팁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실제로 밥 숟가락을 이용한 계량법이 많이 나오는데 굉장히 유용합니다.
일반 가정집에서도 쉽게 계량을 할 수 있도록 숟가락, 종이컵 눈대중, 손 등을 이용하고
이밥차 어플에서 설명하는 것과 똑같이 계량할 수 있게 직접 사진으로 보여줍니다.
이 처럼 사용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게끔 배려하여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재료에 따라 다지는 방법에 대해서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하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네요
이렇게 마지막 장까지 넘기면 완성! 이라는 글과 함께 해당 요리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처음에 투움바 라면 파스타를 인터넷에서 보고 어플을 설치했었는데
직접 둘러보니 상당히 완성도도 높고 다양한 레시피가 있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투움바 라면 파스타처럼 원래의 방식이 아닌 색다른 방식으로 더 간단하고 저렴하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들이 굉장히 유용하다고 생각됩니다.
요리에 자신이 없거나 색다른 요리를 찾는 분들께 이밥차 어플 추천해드립니다. ^^